템플스테이 실무자의 후기 입니다.

작성일 2019-05-05 오후 1:24:44 | 작성자 반야사 | 조회수 76

이곳에 꼭 참가자들의 후기만 올리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점심공양 끝나고 마지막 참가자께서 주지스님 면담 필요하다하셔서


주지스님 친견해드리고 어제 오늘 오신분들 참가후기 쭉~~다 읽고


바로 실무자인 제 후기 이렇게 올립니다.


올해 딱 템플스테이 실무자 11년 접어들었답니다.


한사람 한사람 아주 소중한 참가자분들...이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직업이 유지가 되는거구...그리고


저에게 열정을 모두 선물해주시고 가시는 참가자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즐거움으로 제 후기도 올리는거구...


이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줄수있는 크나큰 복을 주시는 참가자분들...


이세상에서 가장큰복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줄수있는사람이 가장


행복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총19명이 신청해주셨는데..20명이 오셨어요. 임산부도


한분 계셨거든요. 월요일까지 연휴라 서울에서 5시간넘게


운전하고 오신분들이 많으셨답니다.


법당에서 사찰예절과 불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는시간에 하품을 하시는분도계시고, 피곤한 눈으로 집중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피곤하셔서 만족도가 떨어지는건 아닌지..걱정도 했었답니다.


그런데..오늘 이렇게 참가자 후기 이쁘게 작성해주신거 보니


제눈에 쬐끔..아주 쬐끔 눈물과 감동을 또 선사해주시는 참가자분들..


우짜면 좋을지..이렇게 감동을 주셔서...참말로....ㅠㅠ


세번째 오시는분들..제참가율이 높은 이유를 알고 가셨다는 분


반딧불이 빛같다고 해주신 분....모두들 저에게 열정과 사랑을


선물해주셨답니다.


열정을 또 선물받아서 지쳐 오시는 참가자분들에게 밝은 에너지


팍팍 드려야 겠다는 다짐 또 가져봅니다.